찾아가는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우리의 일상을 존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차 캠페인에 함께 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9월 10일(금)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찾아가는 캠페인>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정신장애인분들과 주민일촌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예쁜마을사회적 협동조합(원장 김명주),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 주순애원에서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체계적인 자립교육훈련을 받고 드디어 지역사회에서 주거독립을 이룬 정신장애인의 일상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지역기관과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하여 기획되었고 9월 한달 실시됩니다.

2차 캠페인 방문기관은

고성교육지원청,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고성시니어스, 종합사회복지관, 고성지역자활센터, 고성장애인복지센터 등 공공기관과 복지기관을 방문하였으며
다미반찬, 고성영화관, 알파문구, 정관장, 롯데리아를 찾아갔습니다.

<사진설명: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직원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김정애 교육장님은 찾아간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주민일촌을 반갑게 환대해주셨습니다.
서로 대화도 나누고. 교육청 직원분들도 다들 한마디씩 응원의 메시지를 주셔서 다같이 단체사진!~

다음은 고성소방서 입니다.
서장님은 바쁘셔서 우리 119 출동대원들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 받고 건물앞에서 한 컷~

다음은 고성경찰서입니다
유충열 서장님께서 덕담도 많이 해주시고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사진설명> 고성군경찰서 유충열 서장님과 직원분들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사진설명> 작은 영화관도 함께 했어요.

<사진설명 : 고성시니어스 원장님과 직원분들도 동참해주셨습니다>

<사진설명: 다미반찬도 함께 해 주셨어요>

<사진설명: 고성지역자활센터 신진수센터장과 직원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동참하셨어요>

<사진설명: 고성군장애인복지센터 김도현센터장과 직원분들도 동참하셨습니다>

<사진설명: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손윤정관장과 직원들도 동참하고 응원메시지를 작성했어요>

<사진설명: 롯데리아 고성점도 우리 정신장애인의 주거독립을 지지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사진설명 알파문구에서도 응원과 지지의 메세지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사진설명: 정관장도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주시고,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함께 하신 주민일촌 강옥순님은 후기에
"하면 할 수록 지치는 것이 아니라 힘이 솟는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받아서인것 같습니다."
라고 전해주었습니다.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독립을 지원하는 주민일촌 봉사단과 종합사회복지관의 활동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