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지난 11월 16일(수)부터 23일(수)까지『영상나눔버스 영상제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회차 교육은 11월 16일(수)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에서 열렸으며, 총 13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수업내용은 '소리의 마법사'로 소리에 대해 이해하고 도구를 이용하여 소리를 직접 만들어 영상에 입혀보는 과정으로 이뤄졌습니다.
수업 진행은 서부경남일대에서 미디어교육과 영화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내일의 전문 강사가 담당했으며,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최신 장비를 구비한 교육은 참여식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영상물을 제작하여 참가자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고 합니다~
2회 수업은 11월 18일(금) 영오면에 위치한 선한이웃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습니다. 15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여한 수업의 주제는 크로마키 합성 체험입니다.
3회차 수업은 11월 23일(수) 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하여 애니메이션의 기본 원리인 스톱모션을 활용한 영상 제작을 해 보았습니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의 유익성, 활용도, 전체적인 만족도에서 높은 만족도점수를 주었으며, 이론과 실습, 영상 제작으로 이뤄진 수업내용과 강사의 전문성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어린이는 “친구들과 협동하여 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 좋았다”며 영상 제작 교육을 체계적으로 더 배워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