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생두부 김종길 대표
돌봄마을 돌봄이웃들을 위한 선행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2021년부터 고성군통합돌봄거점센터를운영중에있다. 올해는 22개 돌봄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의 돌봄위원들과 함께 마을의 돌봄이웃들을 함께 돌아보고 챙겨보는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6월 8일(수) 삼산면 용호마을로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관”과 “돌봄위원회의”를 진행하면서, 고성생두부 김종길 대표가 기부한 손두부를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통해서 마을의 돌봄이웃들에게전달하였다.
아침 일찍 손두부를 복지관에 직접 배달해 주시고, 생업을 위해 길을 재촉하신 김종길 대표는 “고성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지원을 하고 싶다.”며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두부도 함께 지원해 주었다.
김종길 대표는 매달 지원할 예정이며, 7월에는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의 옥상 여름축제에 두부 지원을 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