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 예비사회복지사 진로탐색 하루캠프 개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11월 26일(금)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회장 이종수)와 함께 예비사회복지사 진로탐색 하루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사회복지사자격과정 중인 고성군민 20명을 대상으로 고성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1부 아동·장애인생활시설 방문, 2부 노인·장애인·청소년·자활 이용시설 방문, 3부 사회복지사 소진예방 프로그램으로 치러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예비사회복지사는 “이번 캠프 참여를 통해 사회복지현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으며, 참여자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사회복지 전공 재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다양한 현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손윤정 관장은  “예비사회복지사들이 관련 전공서적만이 아닌 현장을 체험하고 느끼면서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와 신념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본 행사에는 보리수동산, 천사의집, 주순애원, 고성군가족센터, 고성시니어클럽, 고성지역자활센터, 고성군장애인복지센터,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