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돌봄마을소식지

  • 관리자
  • 2021-08-10
  • Hit : 196
살펴봄! 어울려봄!서로돌봄!
고성형지역사회통합돌봄 확대사업

돌봄마을소식지 3호(8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현재 고성군 13개 읍면의 13개 마을이 돌봄마을로 선정되어, 돌봄이 필요한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인이 시설에 가지 않고도 사시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내실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가 힘을 모아 마을단위 돌봄문화를 조성하는 고성형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사업선포식이후 4월 마을센터개소식과 돌봄위원 위촉을 마친 뒤 5월부터 대상자 실태및 욕구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13개 마을의 활동소식을 소식지를 통해 담아내고 있습니다.

8월, 돌봄마을소식지 3호에는
-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여름나기물품지원 소식
- 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관 소식
- 13개 돌봄마을의 7월 활동중 주요 소식
이 담겨있습니다.

KakaoTalk_20210810_102314269.jpg

 

KakaoTalk_20210810_102314269_01.jpg

 

KakaoTalk_20210810_102314269_02.jpg

 

KakaoTalk_20210810_102314269_03.jpg

 

지면상 마을의 모든 활동을 담아내지는 못하지만,
마을돌봄위원이 통신원이 되어 마을의 대표 활동 소식과 사진을 보내주셔서 소식지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통합돌봄사업을 홍보하고, 군민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월1회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마을돌봄위원들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역할을 나눠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마을돌봄위원과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논의하며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마을단위 돌봄문화가 조금씩 정착되고 있습니다.
마을돌봄위원님들이 더운 날씨에도 너무나 수고를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마을단위, 읍면단위, 고성군 전체 지역사회통합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을돌봄위원님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하여 골고루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거점기관이자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을의 다양한 돌봄활동, 주민공동체활동을 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취약계층 보호와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