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 거제․통영․고성 융합회(회장 이영규)는 12월26일 고성군수실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위해 써달라고 쌀10킬로 100포대와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1일 거제에서 열린 “융합회 창립4주년 및 송년 융합의밤”에 들어온 화환 대신 받은 쌀과 50여개 회원기관의 성금을 모아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에 직접 회원기관들과 방문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영규 회장은 “사년째 고성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경기는 어렵지만 3개 시군의 50여개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돕게 되었다. 고성군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수 있었으면 좋겠고, 꼭 필요한 곳에 장학금이 쓰여졌으면 한다 ”고전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 거제, 통영, 고성 융합회는 지난 2021년 12월창립하여 창립총회 당시 축하 쌀화환과 기금을 전달한 바 있고, 올해로 4년째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김장나눔축제에도둘째날 회원들이 참여하여 양념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김장축제는 2년째 참여를 하고 있다.
전달받은 쌀과 장학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