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고성군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과 문화활동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8월 25일부터 2021년도 하반기 주민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주민강좌는 ▲실버놀이(백세건강교실)(수 10:00) ▲노래교실 주간(수 10:00) ▲노래교실 야간(목 18:30) ▲요가&필라테스 오전(목 10:00) ▲요가&필라테스 오후(목 14:00) ▲스마트폰사진교실(목 14:00) ▲친환경공예(금 10:00) ▲라인댄스(금 13:00) 등이다.

이번 하반기 주민강좌는 수강생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코로나 3단계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수강인원을 제한하여 접수 받았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등 철저하게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손윤정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민했지만,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열의가 높아 개강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활동이 위축되고 감염의 우려로 인해 우울감과 고립감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군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