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손윤정)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봄이라 입맛이 없어 건강상태가 걱정이 되는 취약계층을 위해고성읍 동외리 156번길에 위치한 라온가정식감자탕(대표 박창술)는 감자탕(삼만원상당)을 매월 10개씩 지원하기로 하였다.

매월 지원받을 감자탕은 관내 영양 불균형이 걱정되는 취약계층에게 배분 될 예정이며 12월까지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라온가정식감자탕(박창술)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 주민생활과장(김재열)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