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찾아가는 감사주간 운영

- 자원봉사자님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3일~12월 23일까지 2022년 한해동안 복지관 본관, 분관, 고성군어르신센터, 22개 돌봄마을을 위해 도움주신 자원봉사자,후원자, 협력기관등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감사주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활성화되는데 도움주신 100명을선정하여 그간의감사함과 다가오는 2023년에도 복지관 활동을 요청하는 마음으로 지역 복지기관 생산품인 누룽지와 커피드립백과 감사 수세미, 핸드크림, 크리스마스 카드등을 동봉하여 선물꾸러미로만들어 직접 배달하였다.

감개무량 마을학교의 김미영 교장은 “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의 생신을 매달 챙겨드렸는데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세대를 공감할수 있는 시간이여서좋았고, 내년에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고,

박정남 마술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술봉사활동에 1년간 참여했는데 참으로 보람있었다. 내년에는 지역의 실버 마술사들을 양성하여 함께 봉사단을 이끌고 싶다”고 하였다.

복지관에서는 2023년에도 봉사자, 후원자, 협력기관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은 누구나 복지관으로 문의하시면 된다. (전화문의 본관 670-5920 김정화 복지사, 분관 670-5917 배지철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