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랑회 등기구 교체 봉사활동 펼쳐
고성사랑회 (회장 최준호)는 2022년 7월 18일(월) 쏟아지는 비를 뚫고 도움이 필요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센터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중 경로당불이 어두워 글자와 교구들이 잘 보이지 않아 어르신들이 불편해 함을 호소하여 장기간 어두운 생활을 한 힘든 상황을인지하고 고성사랑회 최준호회장에게 자원봉사를요청하게 되었다.
최회장은 이태영 회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확인 후, 필요한 자재를 수급하여 바로 등기구 교체와 부족한 등기구는 추가 설치를 진행하였다.
“오래되고 수명이 다한 백열등들이 LED 등기구와 추가 설치된 등기구들로환경이매우 밝아져 고령의 어르신들이 앞으로 프로그램을 하는데 도움이될 것 같다”고 빈상철 이장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성사랑회 최준호 회장은 “조금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펴보면 봉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다. 고성을 사랑해서 이렇게 모인 고성사랑회인만큼 소외되는 이웃 없이 사회를 따뜻한 온기로 채워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