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 코로나19 극복 건강특강’에 참여할 지역주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과 불안을 넘어 분노단계로까지 변화하고 있는 요즘, 신체적·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군민들의 건강 관리방법을 공유하고자 군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마련한 특강입니다.

먼저 1차 강의는 더조은병원 김은승 원장이 ▲코로나19 우울 영향 및 대응방안 ▲치매예방법을 안내하며, 2차 강의는 강병원 강진구 원장이 ▲노인정 관절질환(척추협착증, 무릎관절염) ▲올바른 치료법 및 건강관리법 등에 대해 강의합니다.

이번 특강은 건강관리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신청서(http://naver.me/xivNMcdJ) 또는 전화(☎670-5916~7),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주민들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참여인원을 제한하여 신청 접수받을 계획이며,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특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복지관 서비스팀에서는 “이번 건강특강이 코로나19로 지친 고성군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관심있는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670-5916~7)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