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전달식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혹서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기 위해 7월 19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유아용 식기와 물티슈, 목욕용품 등 10만원 상당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38개와 5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물품은 고성군내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인 38가구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단장인 윤경희 지사장은 “더운 날씨와 오미크론 등 감염병의 재유행 위험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봉사단의마음이 수혜자 분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이강이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및 취약계층 세대와 후원 관계를 맺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손윤정 관장은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육아용품 상자와 생필품 지원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