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하반기 주민 강좌 10개 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주민 강좌는 지난해 수강생 만족도 조사와 고성군민 대상 욕구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개설됐으며, 특히 기존 수강생을 비롯한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노래 교실 야간반과 요가&필라테스반을 추가 개설하면서 접근성을 높였다.
모집 분야는 △캘리그래피(분관 2층 모두방) △노래 교실 주간(분관 2층 강당) △노래 교실 야간(A본관 3층 소회의실, B분관 2층 강당) △요가&필라테스(A본관 3층 소회의실, B분관 2층 강당) △목공예 생활소품 만들기(분관 2층 사랑방) △통기타 악기 교실(분관 2층 모두방) △민화 미술 교실(분관 2층 모두방) △라인댄스(분관 2층 강당) 등 10개 반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하반기 주민 강좌 운영 기간을 기존 16주에서 20주로 확대한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복지관 본관, 분관을 방문하거나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670-591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