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강좌 본관 노래교실 야간반 회장 정권진 외 수강생 일동은 11월 25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3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정권진(본관 노래교실 야간반 회장)은“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윤정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본관 노래교실 야간반 정권진 회장님과 수강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30세대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